할아버지가 치안센터에 낡은 이불을 들고 찾아온다. 그는 가족을 찾는다. 그리고 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제강점기. 일본군들에 의해 집단 학살이 벌어진다. 막내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슴 아픈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려고 어머니가 막내아들에게 매직배딩(magic bedding)을 덮어주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An old man enters a Public Safety Center with an old blanket. He looks for his family. Then his story is unfolded.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Genocide is committed by Japanese soldiers. Protecting the youngest son, the mother covers the boy with a magic blanket and tells him a fairytale so that he does not realize the sad reality they are in.영화진흥위원회 첨단기술실험단편영화제작지원 선정작 (2015)Fresco International Spiritual-Moral Festival of Modern Art (2016) 경쟁초청울산단편영화엑스포 제1회 울산 뉴미디어 영화제 (2018)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