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의도.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에 수많은 백악관들이 있다 라는 전제로 시작되었는데, 실제 백악관이란 간판을 쓰고 있는 업종의 대부분은 모텔 및 유흥업소이지만 그 안의 구성원들의 판타지는 실제 백악관의 모습을 쫓아가려 하고 있다. 난 이 작업을 통해 '백악관'이란 간판 뒤에 숨겨진 우리 사회의 비틀어진 판타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From this project I tried to tell a story. The story is about absolute adoration of America hidden behined the signs of The White House. Our crazy fantasy of the western society is represented by 'The White House")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상영작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