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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모든 날의 촛불

모든 날의 촛불 종합 정보

모든 날의 촛불

All day candles

모든 날의 촛불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국가
한국
상영시간
132분

줄거리

시민들이 한 점의 촛불이 되어 거리로 나섰을 때, 촛불은 단지 임기가 1년 남은 대통령의 퇴진만을 요구한 것은 아니었다.6개월간 타오른 촛불은 대통령을 파면시키고 승리했으며, 소중한 승리의 기억을 안고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길목에 서 있다.시민들의 힘으로 쓰여진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한 점이 되었던 촛불의 마음을 들어보며, 더 많은 민주주의의 광장을 열기 위해 일상으로 촛불이 옮겨 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 편의 작품을 준비했다.광장@사람들 : 촛불 승리의 역사를 만든 사람들, 그들과 함께한 촛불 광장 6개월의 기록!2016년 10월 29일 광장에 촛불이 켜졌다. 박근혜 정권 아래서 벌어진 비상식적인 일들이 낱낱이 밝혀지고 분노한 시민들은 점점 더 많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인다.그리고 촛불 시민의 힘으로 국회 탄핵소추안 발의,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이 이뤄지고 박근혜는 구속된다.시민들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연인원 1700만 명이 모여 박근혜 정권 퇴진을 외쳤던 이 모든 날의 시간, 촛불 승리의 역사를 되돌아 본다. 광장에서 : ‘그 때’의 광장은 지금 여기 우리에게 어떤 시간이었을까. 어떤 시간이어야 할까.토요일의 광화문 광장. 공간을 가득 메운 촛불들, 스피커로 울려 퍼지는 목소리들.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본 광장은 거대한 하나로 다가온다.하나의 온도로 묶여 들어온다. 그 하나된 힘으로 박근혜를 무너뜨렸다.새 정권이 들어섰다. 지난 한계절을 어떻게 기억해야 하나. 지난 시간 동안 광장의 사람들에게 물었다. ‘어떻게 나오셨나요?’ ‘무엇을 바라시나요?’ 구령에 맞추어 한 목소리를 냈지만, 분노함과 희망함이 있는 사이에 각자는 한뼘한뼘씩 달랐다.지난 반년여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는 서로 얼마만치 알게 되었을까. 일상의 촛불 : 광장의 촛불을 일상의 현장에서 밝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처음으로 집회에 참여해 본 옥임, 가게를 비울 수 없어 집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미순, 주말마다 광장에 나갔던 선영.촛불의 힘으로 대통령이 바뀌었다.이들의 삶은 그리고 광장에 나왔던, 나올 수 없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삶도 바뀌었을까...옥임은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는 현장에서 여전히 차별 받고 있고, 미순은 경기가 너무 안 좋아 하루하루 버티는 것이 버겁다.선영은 수능 이후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쉬고 자신의 시간을 가지려 하지만 미래가 불안하다. 삶은 이어진다. 일상의 촛불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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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제작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배급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