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숲속의 미녀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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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의 꿈을 꾸었던 영훈은 첫사랑 발레리나 종희의 자살로 꿈을 접는다. 세월이 흘러 영훈은 정신과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상담 하고 있다. 그러나 기러기 아빠인 영훈은 우울증에 걸린 환자들을 돌보기엔 너무 외롭고 고독하다. 유일하게 자신의 일상 속에 쉴 수 있는 곳은 점심 시간에 들리는 수목원에서의 1시간이다. 그곳에서 자살했던 첫사랑 종희를 만나는데...요즘 현대의 가장 큰 화두의 꿈의 부재와 고독, 자살의 풍경들. 상실감에 빠진 우울한 현대인의 자화상을 그리고 싶었다. 현대는 먹고 살만하지만 사람들의 고독과 소외감 상실감은 커지고 있다. 문제는 삶은 계속된다는 것이다. 살아야한다. 나름대로 살아갈 방법을 찾아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란 영훈안에서 잠자고 있는 잃어버린 꿈일 수고 있고, 사랑 일수도 있다. 그것은 버거운 삶을 버티게 하는 희망의 빛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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