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여름
The Summer of Antarctica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45분
- 등급
- 전체 관람가
The Summer of Antarc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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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세종기지 월동대원으로 선발된 연구원 18명은 혹독한 생존훈련까지 마치고 남극으로 출발한다.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추위와 고립된 생활의 고독만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들은 곧 남극의 식물, 생물, 동물들과 친구가 된다. 1년에 0.2밀리미터만 자라는 극지식물의 성장을 지켜보며 기뻐하는 식물학자, 소시지를 미끼로 채집했던 스쿠아와 반갑게 재회하는 조류학자, 길을 잃고 육지로 올라온 바다표범을 바다로 돌려보내는 연구원. 과학자들은 극지의 동·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통하면서 일반인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있는 지구를 느낀다. 남극이 존재해온 그 시간만큼 앞으로도 지구가 건강하게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구가 지구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묵묵히 연구에 임하는 사람들. 유유히 흘러 켜켜이 쌓인 남극의 시간이 담겨있는 작품.[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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