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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9월 독립영화의 재발견 1 - 부제 : “가족의 초상” 단편 展

9월 독립영화의 재발견 1 - 부제 : “가족의 초상” 단편 展 종합 정보

9월 독립영화의 재발견 1 - 부제 : “가족의 초상” 단편 展

9월 독립영화의 재발견 1 - 부제 : “가족의 초상” 단편  展
장르
기타
제작국가
한국
상영시간
73분

줄거리

**잔소리오늘도 엄마는 잔소리를 늘어놓는다.한 컷으로 구성된 잔(殘)소리는 일종의 판타지 영화이자 살아있는 진짜 이야기다. 엄마가 하는 말들이 모두 잔소리라며 듣기 싫어했던 아들은, 어느 날 엄마를 만나게 된다. 뒤 늦게 소통을 시도해보고 그 잔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지만 모든 것은 이미 늦은 후다. 하지만 여전히 아들의 삶은 지속된다. 엄마의 잔소리 덕분에라도. 우리들은 자주 혹은 가끔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며 살아간다. 들을 때는 귀찮고 짜증스럽지만 살다보면 그 잔소리가 무겁게 다가 올 때가 있지 않을까? 참을 수 없었던 잔소리가 가슴 속 깊은 곳을 파고들 그 때가.**이른 저녁식사영화 일을 하는 소영은 꿈을 좇으며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 유치원에서 봉고차 운전을 하시는 아빠의 취미는 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는 것.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던 소영은 아빠가 곧 입원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인 부산에 내려간다. 입원 전 날, 아빠와 딸은 이른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너무 늦게 발견하여 못다 이룬 아빠의 꿈에 대한 아련함과, 그 꿈을 조금은 다른 형태로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이 작품에 담고자 했다.**5월의 봄홍보 영상물 관련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감독 지망생 30살 진영. 뜻하는 일들이 잘 풀리지 않아 괴로운 시기를 보내던 중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그의 빚을 떠안을 위기에 처한다. 대부업체 직원들의 모욕적인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던 진영은 상속포기를 통해 빚을 청산하고자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된다. 어느 따뜻했던 봄날, 어떤 죽음. 그 죽음에 대한 안 좋은 기억.그것이 진실이든 오해든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은 언제나 그렇듯 한참이 지난 뒤에야 자각된다. 그들의 빚 역시 또 다른 새로운 내일을 살아야 할 우리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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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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