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의 재발견 32회 - 윤가은 감독 단편展
- 장르
- 기타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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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비아의 맛 쉬는 날임을 잊고 무심코 등교한 기림은 빈 교실에서 안나와 단둘이 마주한다. 기림은 지나치게 조용하고 안나는 좀 이상하게 활달하다. 친하지 않은 둘은 서로 간의 서먹함을 잠시 잊고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된다. *손님 아빠를 훔쳐간 불륜녀의 집에 들이닥쳐 분노를 폭발시키는 소녀. 하지만, 그 곳엔 동그마니 어린 두 남매만 집을 지키고 있다. 불륜녀를 기다리던 소녀는 남매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콩나물 할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제사음식을 준비하던 가족은 콩나물을 안 사왔다는 걸 깨닫는다. 꼬마가 콩나물을 사러 시장을 향하는데 시장 가는 길을 잃어버리고 만다. 시장에 이르는 여정은 지체되고 꼬마는 우연히 밀짚모자를 쓴 할아버지의 집 에 이르게 된다. 그날 밤 제사 상에 꼬마는 밀짚모자 할아버지가 준 해바라기 한 송이를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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