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윤 감독 특별 기획전
- 장르
- 애니메이션
- 제작국가
- 한국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형빈은 헤어진 여자에게 매일 편지를 보낸다. 우체국 직원 아미는 형빈을 좋아하게 된다. 형빈은 답장을 기다리다가 답장이 오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된다. 지리산 국립공원의 반달곰과 돼지는 오늘도 사이좋게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꿀과 사과를 먹으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중 어디에서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려 주위를 살펴보자 어린 고라니 한 마리가 올무에 걸려 있다. 반달곰과 돼지는 위험하긴 했지만 올무에 걸린 고라니를 구하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시도한다. 직업이 소설가인 늑대는 위대한 작품을 쓰기 위해 한적한 시골에 내려와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런데 비가 오는 어느 날 한 여자가 여섯 살 영희를 데리고 늑대를 찾아온다. "영희야, 이 늑대가 네 아빠야." 늑대는 깜작 놀라지만 여자는 영희를 놓고는 가버린다. 이렇게 해서 소설가 늑대는 여섯 살 여자아이 영희의 아빠가 된다. 위대한 소설과 영희를 키우는 일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 것일까? 늑대는 혼란스럽다. 머리가 부서진 한 남자가 고층건물 공사장 철근 위에 앉아 있다. 비는 내리고 날씨는 춥다. 그때 안전모를 쓰고 스패너를 든 천사가 나타난다. 그 남자의 이름은 진영영, 보검 청랑검의 주인이자, 강호 최고의 고수, 사람들은 그를 무림 제일검이라고 부른다. 진영영은 수 많은 고수를 물리 쳤지만 어느 날 엄청난 강적을 만나 죽고 만다.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진영영은 현대에 커피 자판기로 환생해 버린다. 그리고 분식집에서 일하는 혜미를 만난다. 혜미는 분식집 앞의 자판기인 진영영의 물과 커피를 넣어주고 있다. 점점 진영영의 마음은 혜미에게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진영영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객이 습격해 온다.
분석에 필요한 최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