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고잉 홈
Un/going Home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한국
Un/going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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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에게 Home은 어디일까?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쳤다, 라는 그녀가 쓴 시의 한 구절이 스쳐간다. 입양인, 트렌스잰더, 레즈비언, 성노동자... 이 사회에서 주변부라 일컬어지는 여러 가지 것들을 지고 살고 있다. 그녀에게 Home은, 지금 살고 있는 암스테르담일 수 도, 오래 전 자신이 태어난 땅인 한국일 수도, 수술을 받고 자리 잡은 몸일 수도, 자신을 이해하는 여자 친구의 존재일 수도 있을 것 같다.그녀가 자신의 “뿌리 혹은 한 줄기를 찾아서”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 입양 기관 방문, 퀴어 페스티발 참가,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의 성 노동 문제 토론, 광주로의 짧은 여행, 한국인 친구들과의 만남 등으로 스케줄을 가득 채웠던 혜진, 과연 혜진은 한국에서 또 다른 안락감을 찾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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