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숲은 늘 푸르다
La Forte Toujours Bleu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La Forte Toujours B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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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상처를 안고 프랑스로 떠났던 수연은 남편 미셀과의 결혼 생활 중 아주 우연한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기억을 되찾고자 7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오직 수연이 과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건 그녀가 한국에 있을때 사용했던 낡은 수첩뿐. 수연은 수첩에 적힌 그저 낯설기만한 이름의 주인들을 찾아다니면서 자꾸만 사라지려하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려한다. 그러던 중 지난날 자신을 따라다니면서 괴롭혔던 석호로인해 봉변을 당할뻔한 그녀는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했고 또 사랑했었던 잡지사 기자 동혁을 만나게 되고 아직까지도 변함없이 자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을 간직해왔음을 알게된 수연은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그런 동혁은 수연이 과거를 비롯 모든 기억을 되찾을수있도록 도와주리라 결심한다. 그러던 중 수연의 과거를 하나하나 파헤치게 되면서 알게되는 그녀의 어두운 과거로 인해 동혁은 새로운 고통에 시달리게된다. 결국 동혁의 눈물어린 보살핌으로 수연은 마침내 7년전 그녀를 프랑스로 떠나게했던 태종대에서의 사건이 숙명적으로 재연되면서 수연은 기억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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