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김용기
CANAAN KIM YONG KI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0분
CANAAN KIM YONG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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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누군가? 지도자는 누구인가?선생. (先 먼저 선, 生 날 생). 그렇다면 먼저 태어난 사람이 선생인가?아니다. 선생은 먼저 사람이 된 사람이 선생이다. 지도자와 선생은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일가 김용기는 기독교 장로이다. 하지만 그가 설립한 가나안농군학교에는 종교가 다른 신부와 수녀. 일반인도 찾아와 그의 개척 정신을 배우고 자신을 변화시켜 나갔다. 김용기 장로는 가나안 정신의 핵심이 정신 개혁과 생활 혁명에 있다고 했다. 정신 개혁이란 인간을 변화 시키는 것으로 개인의 변화가 가정의 변화를 만들고, 사회의 변화, 국가의 변화. 궁극적으로는 세계의 변화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결국.. 개인의 변화가 가정과 공동체에 영향을 준다는 가르침이다.“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이러한 그의 신념과 주장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김용기 장로를 어른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 시대인가..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은 문제일까? 아니면 곤란 (사정이 몹시 딱하고 어려움)일까? 문제란 말과 곤란이라는 말의 의미는 다르다.곤란이라는 말은 급박하다 (매우 급하다)라는 뜻이고, 문제란 말은 곤란해 질 수 있다는 징조다. 그래서 지금은 “곤란”한 시대다. 그래서 소망의 빛은 꺼지고 절망스러운 암흑이 덮혀오니 사람들은 말하기를 말세라 하고, 이 나라 저 나라에서 모두 탄식의 소리만 높여간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기는 말세라 하지 않고 난세라고 규정했다.난세란 아직 희망이 있어 어려움과 환란 속에서 다시 회복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좋은 세상, 좋은 사회를 이루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어른을 잃어버린 시대에 참 어른과 스승을 만나면 우리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일가 김용기의 삶과 개척 정신을 통해 한 사람의 변화를 시도하고 오늘의 문제와 곤란. 난제를 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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