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 2
One Missed Call 2
- 장르
- 공포
- 개봉일
- 2005년 4월 29일
- 제작국가
- 일본
- 상영시간
- 105분
- 등급
- 15세 관람가
- 누적관객수
- 292,589명
One Missed Call 2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아동 심리 치료사를 목표로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쿄코(미무라 分)는 서로의 일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한 남자친구 나오토(요시자와 유 分)가 아르바이트하는 식당에 들르게 된다. 식당에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낯익은 전화 벨소리가 계속 울리고 식당 주인은 딸의 휴대폰을 대신 받기에 이른다. 놀랍게도 전화를 건 사람은 전화기의 주인인 메이퐁! 전화 속 메이퐁은 뜻 모를 기름 솥 얘기를 하다 끊어버렸고, 이날 밤 메이퐁의 아버지 완상은 온 몸에 기름 화상을 입은 채 시체로 발견된다. 실종된 유미(1편의 여주인공 -시바사키 코우 分)에 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던 모토미야 형사와 르포라이터 타카코는 직감적으로 1년 전 바이러스처럼 죽음을 퍼트렸던 죽음의 전화 메시지와 이 사건이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사건 현장에서는 휴대폰도, 1년 전 사건 희생자들의 입에 항상 물려져 있던 붉은 사탕도 발견되지 않는다. 주변 인물들을 관찰하던 타카코는 벌써 다음 희생자에게 전화 메시지가 도착해있음을 알게 되고, 이 전화 메시지의 근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두 번째 희생자도 막지 못한 타카코는 모토야마 형사로부터 희생자들의 폐에서 공통적으로 대만산 석탄가루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 사이 쿄코의 휴대폰에는 죽음의 메시지가 수신되고, 쿄코와 그녀의 남자친구 나오토, 그리고 타카코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만으로 떠나게 된다. 대만에서 그들은 몇 십년 전, 산채로 탄광에 매장되었다는 한 여자아이 리리에 관해 겨우 알게 되지만 메시지가 예고한 시각은 벌써 가까워 오고 있다. 과연, 쿄코는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련 뉴스
블로그 리뷰
뉴스,블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