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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모두가 왕의 부하들

모두가 왕의 부하들 종합 정보

모두가 왕의 부하들

All The King's Men

모두가 왕의 부하들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상영시간
109분
등급
NR

줄거리

평범하나 정직하게 살려고 애쓰는 윌리 스탁(Willie Stark: 브로데릭 크로포드 분)은 부패한 마을의 관리들에 맞서서 정직한 정치를 하기 위해 정치에 발을 들여놓는다. 신문사 기자 잭 버든(Jack Burden: 존 아이랜드 분)은 부장의 명령을 받고 윌리를 취재하다가 그와 친해진다. 윌리는 학교 건립과 관련하여 관리들의 부정한 행위가 있었음을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하지만 결국 선거에서는 패배하고 만다. 그러던 어는날, 학교 소방훈련 과정에서 학교가 무너져 어린 아이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 사고를 계기로 마을 사람들은 윌리의 말을 믿게 되고 그는 마을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 다음 선거에 당선된다. 그 후 그는 많은 공약 사항들을 내세우며 그것을 이룩하기 위하여 정계와 결탁하고, 청탁이 만무하는 더러운 정치 세계에 물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뿐만 아니라 자기와 친구 관계인 잭의 주위 인물들을 끌어들여 그들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여 결국 주지사에까지 이르게 된 윌리. 그 후 윌리는 잭의 애인인 앤(Anne Stanton: 조안느 드루 분)과 불륜의 관계로까지 발전하게 되고 여러가지 부당한 방법을 이용하여 정치 공약들을 실행한다. 사람들은 윌리의 이런 모습에 실망하고 그를 외면하기 시작한다. 그 가움데 아들 톰(Tom Stark: 존 데렉 분)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어 결국 동승했던 여자친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윌리는 여자 친구의 아버지를 매수하려다 이에 실패하자 그를 살해하고 암매장한다. 그러나 이 사건은 발각되고 윌리는 정치 생명의 위기를 맞게 된다. 결국 청문회가 열리고 그는 이번에도 주위 인물들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벗어난다. 청문회 과정에서 자기측 판사가 불리한 증언을 하자 윌리는 판사(Judge Stanton: 레이몬드 그린리프 분)의 과거를 들추어 낸다. 평생 명예만을 위해 살아왔던 판사는 끝내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고 만다. 앤이 더 이상 쓸모없게 된 윌리는 결국 앤마저 버리고 청문회에서도 당당하게 승리한다. 한편 앤의 오빠(Adam Stanton: 셰퍼드 스트루드윅 분)는 승리의 기쁨에 들떠 있는 윌리 스탁을 암살한다. 잭은 윌리의 참모습을 군중에게 알려야 한다고 앤을 설득하고 윌리는 '세계를 거머쥘 수 있었는데...'라는 말을 남긴 채 눈을 감는다.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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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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