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기타
Johnny Guitar

- 장르
- 서부
- 제작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110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누적관객수
- 4,663명
Johnny 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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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총잡이였지만 지금은 총을 버린 자니 ‘기타’ 로간(스털링 헤이든)은 옛 애인인 비엔나(조안 크로포드)로부터 자신의 술집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녀는 그곳에 기차역을 세우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 지역 사람들의 거센 반대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비엔나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엠마 스몰(메르세데스 맥캠브리지)은 거의 광분 상태에 빠져 사람들을 이끌고서는 비엔나의 술집을 불태운다. <이유 없는 반항>과 함께 가장 유명한 니콜라스 레이의 영화로 꼽히는 <자니 기타>는 레이의 경력에서는 일종의 전환점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거의 뮤지컬에 가까이 가는 듯한 양식화한 미장센과 대담한 컬러의 이용, 오래 기억되는 페기 리의 주제곡 등은 한데 모여 이 영화를 대단히 정서적인 영화, 운동의 영화, 환각적인 영화, “웨스턴의 <미녀와 야수>, 웨스턴의 꿈”(프랑수아 트뤼포)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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