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세기 신고 왔네
A woman who came in straw sandals
- 개봉일
- 1971년 11월 25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4분
A woman who came in straw sand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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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는 메뚜기 양조장집을 찾아 서울에 온다. 양조장집 주인 차돌은 누님 차저의 소개로 두메를 만난다. 아들을 낳아주기 위해 들어온 두메는 차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차돌의 처 메리와는 다툼속에서도 순박한 두메는 공장을 밝은 분위기로 바꿔놓게 된다. 두메의 권유로 라이온 위스키를 제조해 내게되자, 그술을 먹고 죽은 소비자로 인해 차돌은 교도소에 들어가고 공장은 폐업상태에 까지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챠리의 사기에 넘어간 차돌은 미쳐버리고 집마저 팔아넘긴다. 두메는 모든 것을 청산하고 짚세기를 신고 다시 떠난다. 그러나 경찰에 잡힌 챠리를 보고 정신이 돌아온 차돌은 두메를 찾아 이름도 짓지 않은 차돌의 아이와 함께 새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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