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공포
The Fear Of Ancestral Rites
- 장르
- 공포
- 개봉일
- 1984년 8월 4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2분
- 등급
- 12세 관람가
The Fear Of Ancestral R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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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휴일, 한양병원 기숙사에 은지, 말숙, 그리고 다희등 세 아가씨가 기거한다. 말숙과 민수는 등산을 갔다 길을 잃고 어느 별장에서 밤을 새우다 괴이한 경험을 한다. 빈방에서 탁구치는 소리가 들리고 천정이 무너지고... 그날 이후 이러한 사건은 병원으로 연장된다. 공포와 긴장의 연속이다. 그런 와중에서, 은지는 자기 방에서 옛날 애인에게 선물한 목걸이를 발견하고 놀란다. 자기 앞에서 죽어간 '백추'이다. 둘은 사랑하던 사이였으나 은지는 그의 심한 화상 사건으로 배신하게 되고 그러한 그녀를 죽이려다 백추는 발을 잘못디뎌 바닷속에 그가 대신 빠지게 되어 죽은 것으로 알려지게 된것이다. 아무래도 예감이 이상하여 옛날에 자주가던 별장으로 가본 은지는 거기서 죽지않은 그를 발견하고 소스라친다. 그녀를 불구덩이속으로 밀어 넣었던 그는, 반죽음이된 은지를 꺼내고 대신 그가 그 속에서 죽고만다. 사랑은 목숨보다 더강한 용서를 낳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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