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의 외인구단 2
Lee Jang-ho And Alien Baseball Team 2
- 장르
- 드라마,멜로/로맨스
- 개봉일
- 1988년 8월 20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9분
- 등급
- 전체 관람가
Lee Jang-ho And Alien Baseball Tea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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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의 부상으로 실의에 빠진 오혜성(최재성 분)은 설산을 헤매다 괴승을 만나 고행에 가까운 초인적 훈련을 받는다. 그 즈음 침체에 빠져 있던 한국 프로야구는 일본팀과 승부를 겨루게 되고, 외팔이 최관(나한일 분)은 흩어졌던 선수들을 모아 다시 팀을 결성한다. 혜성에 대한 사랑의 갈등으로 기억 상실증에 걸린 부인 엄지(이응경 분)와 끝내는 이혼을 하게 된 마동탁(천호진 분)은 일본팀의 스카웃 제의를 수락한다. 결국 마동탁과 혜성은 운명의 결전을 눈 앞에 두게 된다. 양팀은 두 시합에서 각각 1승 1패의 전적, 이윽고 최종 마지막 경기가 벌어진다. 외인구단 서부팀이 앞선 가운데 9회말 일본의 마지막 공격이 시작된다. 이윽고 투 아웃에 들어선 마동탁, 한쪽 눈을 잃었던 1루수의 위치를 끝내 고집하는 혜성은 괴승에 의해 터득한 귀로 소리를 듣고, 날아오는 마동탁의 타구를 받아내 극적의 승리를 거둔다. 혜성은 외인구단 멤버들이 축하해 주는 가운데, 기억상실증에서 회복한 엄지와 진정한 사랑의 힘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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