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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노틀담의 꼽추

노틀담의 꼽추 종합 정보

노틀담의 꼽추

A Returned Man

노틀담의 꼽추
장르
드라마,공포
개봉일
1957년 6월 15일
제작국가
프랑스
상영시간
115분
등급
12세 관람가
누적관객수
12,756명

줄거리

{몇 해 전에 노틀담 성당을 방문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노틀담 성당을 뒤지던 이 책의 작가는 어느 종탑 어두운 곳에서 한 낱말을 발견했다. 벽에 손으로 쓴 글씨였다. '운명(Anaykh)'. 이 글은 작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가는 무엇이 한 영혼을 고통스럽게 했는지 조사했다. 죄와 불행의 흔적을 성당 벽에 남기지 않고는 이 세상을 떠날 수 없었던 그 영혼에 대해서 조사했다. "지금까지 희미한 추억을 제외하고는 운명이란 그 낱말밖에 남은 것이 없다. 그 운명은 우울하다고 밖에 요약할 수 없는 그런 독특한 운명이다. 그 운명이라는 낱말에 의거해서 이 책을 썼다. 빅토르 위고, 1831년 2월} 중세 시대,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연금술사 프롤로와 꼽추 꽈지모도('반신불구'의 뜻)가 같이 산다. 대성당 앞 광장에는 온갖 거지들과 집시들이 모여든다. 그 집시들 중에 에스메랄다라는 아름다운 여자 집시가 있다. 프롤로는 내심 에스메랄다를 좋아한다. 그러나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 준 피버스라는 장교와 사랑에 빠진다. 이것을 안 프롤로는 극심한 질투에 빠진다. 프롤로는 에스메랄다와 만나고 있는 피버스의 등을 에스메랄다의 칼로 찌른다. 에스메랄다는 마녀로 오해받고 교수형을 언도 받는다. 교수형 당하기 직전에 에스메랄다에게 전에 도움을 받았던 꽈지 모도는 성당의 신성 불가침권을 이용해서 에스메랄다를 데리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들어간다. 죄인이 성당으로 들어가면 그 죄인을 잡으러 갈 수가 없다. 이에 화가 난 왕은 어떻게 해서든지 에스메랄다를 교수형에 처하려고 한다. 왕은 성당에 군대가 들어 갔었다는 전례가 있음을 알고 군대를 파견한다. 이 소식을 알게 된 거지들의 두목 끌러뺑은 거지들을 에스메랄다를 해치는 줄 알고 거지들을 공격한다. 거지들과 꽈지모도가 싸우고 있는 사이 왕의 군대가 도착한다. 결국 이 과정에서 에스메랄다는 죽는다. 에스메랄다는 죽은 채로 다시 한번 교수형 처해진다. 죽은 에스메랄다는 어느 동굴에 버려지고, 꽈지모도는 에스메랄다를 찾아가서 그 옆에서 같이 죽는다.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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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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