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상계
The Fates Of The Women Of Yi Dynasty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1991년 8월 31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2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The Fates Of The Women Of Yi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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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출품, 제15회 황금촬영상 신인촬영상(허응회) 수상.숙명적으로 타고난 업 때문에 항상 불안하게 나날을 보내는 박소사는 어느날 욕정을 견디지 못하고 불륜의 죄를 짓는다. 그러나 아버지 박대감의 힘으로 시댁어른들의 묵인 하에 팽나무골로 거처를 옮긴다. 팽나무골의 방물장수 당골네와 가까와진 박소사는 당골네의 권유로 각기 다른 운명을 타고난 3명의 여인과 함께 청상계를 조직하고 쾌락의 시간을 즐긴다. 그러던 중 젊은 아내 윤소사의 행동을 수상쩍게 여긴 조진사가 그녀를 미행, 불륜의 현장을 본다. 울분을 참지 못하고 칼을 휘두르던 조진사는 실수로 자신의 칼에 찔려 죽는다. 이 사건으로 청상계가 발각되자, 박소사를 제외한 여인들은 망나니에게 처형당하거나 강물에 투신한다. 박소사만은 이번에도 아버지의 힘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는 가마에서 자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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