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
City Slickers

- 장르
- 코미디,드라마,모험
- 개봉일
- 1991년 11월 30일
- 제작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112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City Sli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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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고 청춘은 유한하다. 현실이 힘겨울 수록 삶은 열정적인 것이어야 한다"}미치 로빈스(Mitch Robbins: 빌리 크리스탈 분), 에드 나쉬(Ed Furillo: 브루노 커비 분), 필 버퀴스트(Phil Berquist: 다니엘 스턴 분)의 인생 철학이다. 장인의 도움으로 수퍼마켓을 경영하는 필은 경영권을 가진 아내 알렌(Arlene Berquist: 카라 탬버렐리 분)의 등살에 견디지 못한데다가 수퍼마켓 카운터 아가씨와 맺은 불륜의 관계가 탄로나자 이혼을 당한다. 한편 에드는 젊고 육감적인 모델과 얼마전에 결혼했으나 그녀와의 결혼 생활에 자신감을 잃게 된다.항상 생활 속에 유모로 사는 미치, 그러나 그도 직장인 라디오 방송국에서 좌천되어 사표도 못내고 우울함은 깊어만 간다. 이런 현실에서 탈출하여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기 위하여 세 사람은 뉴멕시코로 2주일간의 자연 여행을 떠난다. 뉴 멕시코에서 콜로라도까지 200마일의 소몰이 길은 험난하기로 소문난 곳이지만, 뉴 멕시코에서 만난 베테랑 카우보이 컬리(Curly: 잭 팰런스 분)에게서 말타기, 밧줄던지기, 소몰이 기술을 배워 그들은 점차 자신감을 얻게 된다.그런데 어느날 아침 미치의 실수로 소떼가 집단으로 탈출하고 업친데 덮친격으로 컬리마저 심장마비로 횡사하자 이들은 매우 우왕좌왕하게 된다. 남은 길은 오직 하나, 세 사나이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거친 황야를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간다. 비와 홍수에 시달리고 불확실한 여정에 불안해하면서. 그러나 바로 이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의 삶을 재발견하고 각자 행복의 열쇠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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