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데이 식스 나잇
Six Days, Six Nights / A la folie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1997년 4월 12일
- 제작국가
- 프랑스
- 상영시간
- 98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Six Days, Six Nights / A la folie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2년동안 서로 연락없이 지냈던 두 자매, 앨리스(Alice: 안네 빠릴로드 분)와 엘자(Elsa: 뻬뜨리스 딸레 분)는 일상의 퀀태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무작정 집을 떠나 슬리퍼를 끌고 앨리스의 집으로 찾아든 엘자로 인해 재회의 기쁨을 느낀다. 그날은 우연히도 앨리스가 평소 사귀어오던 복서 프랭크(Franck: 패트릭 오리그낙 분)가 동거를 시작하기 위해 이사오던 날이었다. 달콤한 둘만의 시간을 그리던 프랭크는 엘자가 귀찮은 존재로만 보이지만, 엘자는 단지 며칠을 머물다가는 것이 아니었다. 앨리스와 프랭크는 속수무책으로 엘자와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엘자가 앨리스의 악몽과도 같은 과거의 기억을 변함없이 현실로 옮겨주기 시작하면서 앨리스는 그녀가 일궈놓은 이제까지의 삶이 서서히 무너져내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특히 엘자로 인한 프랭크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알아채는 순간부터. 앨리스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의 삶을 파괴함으로서 자신에게 묶어둘 수 있다고 믿는 엘자. 이러한 믿음이 격정적인 형태로 표출되면서 그 곳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하는 앨리스. 외부와 단절되어 누가 희생자이고 누가 거짓말쟁이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잠재된 열정과 광기만이 세 사람의 관계를 지배할 뿐.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블로그 리뷰
뉴스,블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