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The Pleasure Of Killing

- 장르
- 범죄
- 개봉일
- 1997년 2월 7일
- 제작국가
- 스페인
- 상영시간
- 90분
- 등급
- NR
The Pleasure Of Killing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글로리아 두케>로 잘 알려진 여배우 빅토리아 아브릴 등 두 스페인 배우가 주연한 작품. 안드레이는 대학 교수이지만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살인 청부업을 하고 마약거래와 청부살인이 직업인 젊은 루이스는 전직 군인인 바란티스에게 고용되어 교관을 살해하는 업무를 수행하던 중 처음 안드레이와 대면하게 된다. 임무 수행 중 어린 여자아이가 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안드레이와 루이스는 동시에 그 여자아이를 쏘아 죽인다. 이 후 우연히 술집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여자아이를 쏘아 죽인 후 죄책감과 쾌감이 뒤범벅된 묘한 흥분상태로 혼란스러워 하던 안드레이는 루이스와 함께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계획하게 된다. 사격연습 삼아 아무런 동기없이 안드레이의 애인인 안나, 그리고 안드레이의 제자를 살해하고 거리의 창녀들을 무작위로 살해하기 시작한다. 한편 경찰은 계속되는 살해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한 후 안드레이를 심문하지만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한다. 계속해서 살인 행각은 벌어지고 삶의 무의미함 속에 깊이 빠져 들어가는 안드레이와 루이스는 술집에서 닥치는 대로 살인을 저지르고는 숲으로 도망친다. 경찰은 숲 속에서 안드레이의 시체를 발견하지만 루이스는 또 다시 어디론가 홀연히 떠나버린다.
분석에 필요한 최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