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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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 낮의 공원. 한 커플이 여유로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영화는 플레쉬백과 현재가 교차하는 구성으로 편집증적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집착하는 남자의 심리를 따라간다. 그리고 그 비정상적인 사랑의 방식이 가져온 '어떤'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다. (In a park, a couple seems to spend a good time. By utilizing the crosscutting between the present and flashback, the film follows a man who is obsessed with a woman whom he loves.)연출의도. 개인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내가 영화를 만들고 글을 쓰게된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남게되는 '상처'때문일 것이다. <기념품> 역시, 그런 전제에서 출발햇다. 이 영화는 나의 가슴을 할퀴고 심하게 흠집을 낸 누군가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리고 이제 나의 첫영화가 만들어 졌다. 나는 슬퍼하며 찍은 이야기인데 다른 사람들은 '스릴러'라고 한다. 어쩔 수 없다. 결과물은 창작자의 현재를 보여주는 가장 냉정한 실례일 테니까. (I wanted to make a personal film. ‘Scars’ that we get while we live our lives have motivated me to write and make films. The film also came from a wound that someone created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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