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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미스트라이얼

미스트라이얼 종합 정보

미스트라이얼

Mistrial

미스트라이얼
장르
액션,드라마,스릴러
개봉일
1998년 3월 4일
제작국가
미국
상영시간
89분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18년간 경찰에 몸담아 온 베테랑 형사 스티브 다나휴(Steve Donohue: 빌 풀만 분)는 근무 중 살해된 두 경관 살해범 추적에 나선다. 살해된 여경찰의 주변을 수사하던 중, 경관의 전 남편인 에디(Eddie Rios: 존 세다 분)가 이혼 후에도 협박을 계속하며 그녀를 괴롭혔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다나휴는 그를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러나, 영장없이 그를 체포하러 간 다나휴는 증거물을 챙겨 도주하려는 에디를 추적하다 그의 아내와 동생을 사살하고 만다. 별볼일 없는 지역 인권운동가인 에디의 부추김으로 언론은 들끓고 4년전 경찰 살해범을 쐈던 경력이 드러나면서 다나휴는 하루 아침에 살인자가 되어 여론의 빗발치는 항의와 질타를 받게 된다. 마침내 경관 살해사건 재판이 열리고 증인으로 참석한 다나휴는 에디의 범행을 입증하려 하지만 다나휴의 증언은 그의 오발 사건으로 배심원들에게 전혀 설득력을 갖지 못한다. 결국, 배심원들은 에디에게 무죄 평결을 내리고 이에 격분한 다나휴는 참았던 분노를 터뜨리며 법정에서 판사, 배심원과 에디를 인질로 잡고 다시 재판을 시작하게 한다. 다나휴는 판사에 의해 엉뚱하게 기각됐던 결정적인 단서(스티브와 통화 후 에디가 들고 나가던 가방에서 발견한 범행에 사용된 총과 총알, 에디가 보낸 협박성 편지들, 목격자의 증언)들을 배심원들에게 제시한다. 배심원들은 새로이 제시된 단서들을 토대로 다시 머리를 맞댄 토론 끝에 새로운 평결에 도달하게 되고 다나휴의 인질극을 저지하려는 경찰은 시시각각 포위망을 좁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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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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