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Wagner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불가리아
- 상영시간
- 110분
Wa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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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사회주의 미학과 관료제도를 부조리하게 풍자한 영화.사이렌이 울리면 여성노동자들이 인산인해가 되어 공장을 향해 흘러간다. 시계는 정확히 7시를 가리키고 있다. 공장문이 닫힌다. 좁은 곳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 탓에 공장 안은 굉장히 덥다. 공장장은 이동차에 편안히 앉아 사과를 먹고 있다. 상부에서 두 명의 남자가 오고, 공장장은 엘레나(Elena)를 부른다. 엘레나는 그들로부터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부엌과 매트리스가 있는 자신의 아파트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녀는 점심시간에자신의 아파트를 보러간다. 아파트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가 한밤중에 깬 엘레나는 배가 고파 빵을 얻기 위해 이웃을 방문한다. 그녀는 그 과정에서 이웃들을 알게 된다. 유리잔을 든 남자, 모자를 쓴 늙은 여인, 마를렌 디트리히처럼 생긴 젊은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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