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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메이커

메이커 종합 정보

메이커

The Maker

메이커
장르
드라마,액션,범죄
개봉일
1999년 1월 23일
제작국가
미국
상영시간
98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조시(Josh Minnell: 조나단 라이스-메이어스 분)는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한 고교생이다. 너그러운 양부모 밑에서 자란 그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하던 대학의 합격통지서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겉으로는 모범생으로 보이는 조시는 친구들과 마약을 즐기며 우편물을 훔치는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그는 그런 일탈행위로부터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느끼곤 한다. 그가 만 18세가 되는 날, 집에서 생일파티를 열던 중 낯선 이가 찾아온다. 그 사람은 다름아닌 어렸을 때 집을 나간 조시의 친형 월터(Walter Schmeiss: 매튜 모딘 분)였다. 조시와 그들의 양부모는 월터의 갑작스런 출현에 몹시 당황 해한다. 어렸을 적 친부모를 잃은 조시와 월터는 유일한 혈육으로서 서로에게 남다르게 의지해왔지만 월터는 그가 18세 생일을 맞던 날 말없이 훌쩍 집을 떠나 버린다. 그 이후, 형에 대한 섭섭함을 마음에 앙금처럼 지니고 있던 조시는 다시 나타난 형에 대해 반가움보다는 원망의 마음이 앞섬을 느낀다. 조시는 오래 전부터 똑같은 악몽을 꾸어 왔다. 어느 폐허가 된 공장에서 누군가가 살해되는 생생한 장면. 월터는 그 악몽 속의 인물들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었다. 바로 월터와 조시의 친부모였다. 그들의 부모는 교활한 사기꾼들이었으며 결국 어느 악한들의 등을 쳐 먹다가 그들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했던 것이다. 부모의 영리한 두뇌와 사악함을 물려받은 월터는 조시에게 범죄의 본능을 불러 일으켜 자신이 꾸미고 있는 엄청난 일에 가담시키려 한다. 조시는 양부모에게서 교육받은 도덕적 양심과 친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범죄적 충동 사이에서 정신적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려 한다.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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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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