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들
Pups
- 장르
- 범죄
- 제작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103분
- 등급
- R
P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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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세대 어린이의 무모함과 순진함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어린 배우들의 연기도 탁월하며, 섣부른 메시지 대신 은근한 비애감을 전편에 심어놓은 연출 솜씨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버트 레이놀즈가 협상담당 FBI로 나오며, 인질중 상이 군인으로 나오는 애담 파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형이다. 유바리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도시 변두리의 한 집, 빼빼 마른 한 아이가 엄마의 침실에서 혼자 형사놀이를 하고 있다. 엄마 옷장을 뒤지다가 소년은 우연히 권총을 찾아낸다. 스티비는 여자친구에게 총을 자랑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벽에 총을 쏴보기 전까지는 총이 장전되어 있는 줄도 몰랐던 두 아이는 귀가 멍멍해 질 정도로 큰 총 소리에 즐거워한다. 학교근처의 허술한 은행을 앞을 지나던 스티비는 로키에게 엄마의 총을 꺼내 보이며 은행을 털겠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범행 동기는? 자유롭게 숨쉴 수 있는 곳을 찾아 이 도시를 떠나고 싶다는 것. 로키는 그의 말을 농담으로 여기지만, 총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결국 의리 있는 여자 친구답게 그녀는 스티비를 따라 은행에 들어간다. 스티비와 로키는 영화광이었기 때문에 은행강도는 그들에게 익숙한 영화 속 한 장면이었다. 이제 이 어린 '보니와 클라이드(Bonnie and Clyde)'가 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인질을 잡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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