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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폴린느와 폴레트

폴린느와 폴레트 종합 정보

폴린느와 폴레트

Pauline And Paulette

폴린느와 폴레트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상영시간
78분
등급
NR

줄거리

칸느 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말은 잘하지만,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정신장애자인 폴린느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언니 마사의 보살핌을 받는다. 마사는 다른 두 자매 폴레트와 세실리 중에서 폴린느를 돌보는 사람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주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두 자매는 유산에는 관심이 있었으나, 폴린느를 원하지 않는데.. 정신병원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만난 실존 인물을 모델로 만든 영화로 비극적인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영화로 유머를 가급적 배제하였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폴린느(도라 반 데어 그로엔)는 66살의 소녀 같은 할머니다. 읽지도 쓰지도 못하고 심지어 정확히 말조차 못하는 폴린느는 브뤼셀과 벨기에 해안 사이에 위치한 플랑드르 마을에 살고 있다. 하지만 마음씨만은 고와서 매일 노래를 부르며 꽃에 물을 주고 마르타의 심부름만은 척척 잘 해낸다. 폴린느의 큰언니 마르타(줄리엔 데 브루인)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줄곧 그녀를 돌보아 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마르타가 죽고, 마사가 남긴 유언장에는 폴레트(안 페터슨)와 세실(로즈마리 버그만) 중에서 폴린느를 잘 보살피는 사람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주겠다고 써 있다. 마을에서 옷가게를 하고 있는 폴레트와 브뤼셀에 사는 세실 두 자매는 오직 돈에만 관심이 있을 뿐 정작 폴린느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한편, 폴린느는 폴레트를 몹시 따르지만 폴레트는 그에 대해 무심하다. 어쨌건 폴린느는 폴레트와 함께 지내게 되고 폴린느는 폴레트의 옷가게에서 일을 돕는다. 과연 소녀처럼 어리지만 마음씨만은 고운 폴린느가 폴레트와 친해질 수 있을까.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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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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