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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잉마르 베리만과 스벤 니크비스트

잉마르 베리만과 스벤 니크비스트 종합 정보

잉마르 베리만과 스벤 니크비스트

Light Keeps Me Company

잉마르 베리만과 스벤 니크비스트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국가
스웨덴
상영시간
78분

줄거리

스벤 니크비스트는 20편에 달하는 잉마르 베리만의 영화에 촬영감독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함께 빛에 의한 조각예술(영화)의 개척자들이었다. 스벤 니크비스트는 베리만과 작업한 두 편의 영화 [외침과 속삭임](1973)과 [화니와 알렉산더](1981)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니크비스트의 작업방식을 대표하는 것은 바로 단순함이다. 그는 종종 “적을수록 많다.”라는 말을 인용함으로써, 빛을 적게 사용할수록 더 사실에 가까운 조명효과를 준다고 강조했다. 위대한 영화감독들과 반세기 가까이 작업을 한 스벤 니크비스트는 영화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그의 이런 성공에는 아픔도 따랐다. 아름다운 울라와의 결혼도 그의 창작에 대한 집착을 누그러뜨리지 못했고, 그의 둘째 아들 요한은 니크비스트가 [프리티 베이비]의 촬영을 위해 미국에 있을 때 자살했다. 스벤 니크비스트의 아들, 칼-구스타프 니크비스트가 연출한 [잉마르 베리만과 스벤 니크비스트]는 그의 증언과 위대한 영화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영화인생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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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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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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