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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언젠가

언젠가 종합 정보

줄거리

안나는 다섯 살 때 어떤 여자에게 유괴당한 일이 있는데 어쩐 일인지 당시의 정황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안나는 성인이 된 후에도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나 꿈이 있으면 메모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숙인 마리우스가 오랜 여행 끝에 집에 돌아온다. 마리우스는 안나에게 자신의 옛 기억을 들려주고, 그 순간 안나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일들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Although abducted when she was five, Anna is unable to remember the incident. One day her brother-in-law Marius returns home after a long journey and tells her about a sad story of the past. Anna starts to remember the long forgotten memories. Debris of memories and forgotten scenes are brought out in this beautiful film.)연출의도. 처음 이 영화를 구상했을 때 떠오른 두 가지 이미지가 있었다. 하나는 자신의 꿈을 신문 귀퉁이 따위에 메모하는 여자의 모습이었고, 두 번째는 두 사람이 살고 있는 공간에 제 삼의 인물이 들어와서 변화를 일으키고 다시 떠나는 모습이었다. 남아 있는 사람이나 다시 떠나는 사람이나 모두 자기로의 여행을 시작했다고나 할까. (When I conceived the film, I had two images in my mind: an image of a woman who scribbles her dream on the corner of a newspaper. An image of a third person who enters a space where two people were living? the third person provokes some changes to the space and leaves. It’s a beginning of a journey of self-examination whether or not the person stays or leaves.)제31회 키예프 국제영화제 (2001, 우크라이나),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2001), 달로네가 국제영화제 (2002, 미국),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2), 제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경쟁부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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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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