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의 붉은 장미
In The Time Of The Butterflies
- 장르
- 범죄
- 제작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95분
- 등급
- 15세 관람가
In The Time Of The Butter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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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트루히요(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분)가 정권을 장악하던 도미니카 공화국. 변호사를 꿈꾸는 미네르바(셀마 헤이엑 분)는 빼어난 미모와 총명함으로 인해 독재자의 눈에 띄어 파티에 초대를 받는다. 각계의 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함께 춤을 추던 미네르바는 독재자가 추근대자 뺨을 때린다. 그 사건으로 아버지는 투옥되고 심한 고문의 후유증을 견디지 못한 채 사망한다. 이에 독재자에 대한 미네르바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얼마 후 간절히 기다린 끝에 법학을 전공하게 된 미네르바는 후에 남편이 될 마놀로를 만나 본격적으로 반독재 투쟁에 참여한다. 곧 그녀의 두 자매들도 합세하면서 ‘버터플라이’로 불리게 된 지하 조직은 세력을 키우고 쿠데타를 꿈꾼다. 그러나 계획이 발각되어 미네르바는 남편과 함께 투옥된다. 모진 고문을 견디며 독방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그녀는 미국 인권 단체의 구명운동으로 석방된다. 미네르바가 다시 반독재 운동에 참여하자 수 년간 지켜보던 트루히요는 직접 찾아와서 회유한다. 그러나 그녀가 끝까지 신념을 지키자 모종의 음모를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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