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초선
A Sentry Line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4분
A Sentry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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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31일 20세기 마지막 날. 사회는 밀레니엄의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져 있다. 그 시간 장병장과 장일병은 평상시와 같이 근무를 나간다. 어느 순간 세기의 마지막 날인 것을 인식한 둘은 카운트다운 하지만 국경의 추위는 여전히 매섭고 밤은 끝나지 않는다. (The last day of the twentieth century. Sergeant JANG and Private JANG go on sentry. As they become aware of the day is 31 of December and they start to count down.)연출의도. 일상적인 휴전선과 밀레니엄을 기다리는 사회와의 대비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라는 것이 얼마나 형식적이며 주류에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를 말하고 싶었다. 이 둘이 근무교대를 하고 막사로 되돌아가는 뒷모습에서 2001년은 이들에게서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하루하루 지나는 것처럼 시간의 변화라는 것을... 단지 시간의 흐름이라는 것을..... (Comparison of the day at the armistice line and the world waiting for new millennium shows how ordinary the life is. The appearance of their back view heading for the quarter shows that the New Year 2001 is just another time? Just a flow of time and nothing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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