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쿤치 - 내가 사는 곳
Bokunchi: My House
- 장르
- 코미디
- 제작국가
- 일본
- 상영시간
- 116분
Bokunchi: My House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험한 세상과 맞닥트리며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어린 두 형제의 힘든 삶을 주제로 하고 있다. 7살의 니타(Nita)는 형 이타(Itta)와 함께 황량한 항구 도시 끝 자락의 무너진 집에서 살고 있다. 어느날 3년 전 어린 형제를 버리고 가출했던 어머니가 나타난다. 그렇게 불쑥 나타난 어머니는 또 다시 그들을 남겨두고 사라진다. 니타의 마을 사람들은 모두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만 그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이 세상을 헤쳐나간다. 곤란한 때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손길. 배가 아파 쓰러질 만큼의 웃음. 아무리 사소해보일지라도 하루하루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추억. 이 모든 것들을 담아 유머로 가득 채운 두 형제의 이야기는 기쁨과 슬픔으로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 속 깊이 파고든다.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