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궁안에서 조금씩 자라나는 아기는 양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낯설고 놀랍지만, 엄마의 사랑과 관심 속에 무럭무럭 자라 열 달 뒤 엄마의 품에 안기게 된다. (The fertilization occurs when an ovum and a sperm meets. The cell divides and then implants on the uterine wall. Sometimes later the heartbeat begins and the embryo gradually takes a concrete shape.)연출의도. 태아시절, 나의 모습과 기분을 상상하여 담은 이 작품을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과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As I saw nursing mothers behave politely to anyone they meet, speak of only nice words, think of only good things, eat only fresh and wholesome food and see only the beautiful things, all for the good of fetus inside their bodies, I became amazed at a mysterious power possessed by a life form and began to wonder about my image and the way I felt as an unborn child.)멜버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한국영화특별전 (2006, 호주), 제13회 스투트가르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한국영화특별전 (2006, 독일), 인디애니페스트 우수상 수상 (2005), 방콕국제영화제 아시아단편경쟁부문 (2005, 태국), 퓨처필름영화제 단편부문 (2005, 이탈리아), 애니마문디-제12회 브라질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2004, 브라질),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초청상영 (2004, 프랑스), 인디포럼 공식상영작 (2003),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애니메이션부문 본선 (2003), 제7회 동아LG국제만화페스티벌 단편경쟁부문 본선 (2003), SICAF-제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단편경쟁부문 본선 (2003), 제1회 RTV 시민이 만드는 방송영상제 우수상 (2003),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2003), 제3회 인디비디오페스티벌 공식상영작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