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돈을 구하기 위해 사채업자의 사무실을 찾은 준기. 준기는 자신을 악마라고 소개하는 이상한 사채업자에게 한가지 제안을 받게 된다. 사채업자가 제안한 계약서에는 계약서에 서명만 하면 돈이 가득 담긴 가방을 갖게 되는 대신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이 죽게된다는 조건이 명시되어 있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이란 말 그대로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생각한 준기는 결국 계약서에 서명을 하게 되는데... 과연 준기의 운명은? 제1회 서울기독교영화축제 경쟁부문 (2003).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2003) 급히 돈을 구하기 위해 사채업자의 사무실을 찾은 준기. 준기는 자신을 악마라고 소개하는 이상한 사채업자에게 한가지 제안을 받게 된다. 사채업자가 제안한 계약서에는 계약서에 서명만 하면 돈이 가득 담긴 가방을 갖게 되는 대신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이 죽게된다는 조건이 명시되어 있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이란 말 그대로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생각한 준기는 결국 계약서에 서명을 하게 되는데... 과연 준기의 운명은? (Jun-gi goes to the money broker office to borrow some money urgently, and he makes a deal with the guy who introduces himself as a devil. The contract says that once he sings on it, he could get the bag full of amount of money, instead someone who he has never met before would die. As he guesses that the meaning of ‘someone who he has never met before’ must be those who are not related to him at all, he signs in. What is happening to him, then?)연출의도. 날로 더해 가는 극단적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단편 <리워드>는 영혼을 사들이는 파우스트의 메피스토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그에 응당한 보상과 대가가 있다는 것을 풍자한 판타지 드라마다. (Extreme egoism and materalism is being spread. This short film titled “Reward” is based on the story of Mephisto in the novel, Faust. It’s a kind of sarcastic fantasy drama, which discloses the fact of what people should be rewarded and punished for every their behaviors.)제1회 서울기독교영화축제 경쟁부문 (2003), 제2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