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동전
Light And Coin
- 장르
- 애니메이션,판타지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5분
- 등급
- 15세관람가
Light And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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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밭을 갈며 사는 세 친구, 어느 날 낯선 사람들이 비행선을 타고 온다. 그 사람들은 동전만 넣으면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자동기계와 빛을 빨아들여서 동전을 만들어내는 펌프를 주고 간다. 세 친구는 자동기계의 편리함에 빠져 날마다 빛을 빨아들여 펌프질을 하고, 어느덧 아름답던 주위는 빛을 잃어가기 시작한다.세 친구가 평화롭게 살고 있는 이랑족 마을에 어느 날 그림자 인간의 비행선이 착륙한다. 그림자 인간은 동전만 넣으면 무엇이든 척척 해주는 만능기계를 선물하고, 만능기계의 편리함에 푹 빠진 이랑족은 빛을 빨아들여 동전을 만들어 내는 동전펌프를 부지런히 돌린다. 동전펌프를 돌릴수록 이랑족 마을의 빛은 점점 사라지는데... (A spaceship of shadow-people lands in town where three friends are living in peace. The shadow-people gave them a machine which does everything inserted coins, and they are attracted to its convenience so much. They start to pump up a machine making coins through the light so that they can use the working machine. The harder they pump it up, the less the light of town shine in.)연출의도. 기계와 동전 때문에 사라지는 ‘빛??이라는 소재를 통해, 자유롭게 살기 위해 오히려 더욱 바쁘게 살아가야 하고, 삶의 토대인 자연환경마저 파괴하고 마는 현대인의 아이러니를 판타스틱한 배경과 캐릭터를 통해 풍자적으로 표현해보고자 했다. (Id like to describe the irony of people in modern society, which is apt to work so hard to have fun and relax, and to destroy the environment in the end through the materials of coins, machines and lights.)멜버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한국영화특별전 (2006, 호주), 제13회 스투트가르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한국영화특별전 (2006, 독일), PISAF 부천국제학생영화제 초청상영 (2005) , 제21회 인터필름-베를린국제단편영화제 스페셜프로그램부문 (2005, 독일), 인디애니페스트 대상 수상 (2005) ,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2005) , 서울여성영화제 경쟁부문 (2005) ,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2004) , 제10회 홀랜드애니메이션영화제 뉴디렉션부문 (2004, 네덜란드), 환경영화제 단편부문 상영 (2004) ,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 경쟁부문 (2004), 제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4), 제4회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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