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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예언

예언 종합 정보

예언

Premonition

예언
장르
공포
제작국가
일본
상영시간
94분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대학 강사인 사토미는 가족들과 고향에 다녀오는 길에 업무상 급히 보낼 메일 때문에 공중전화에 들른다.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발견한 신문 조각에는 자신의 딸 나나가 사고로 죽었다는 기사가 실려 있다. 이를 발견함과 동시에 신문 기사와 똑같이 나나는 사고로 죽는다. 3년 후, 사토미는 부인 아야카와 이혼을 하고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나 때 처럼 신문이 사토미에게 날아오고 사토미가 가르치는 학생 중 와카쿠보라는 여학생에게도 신문이 도착한다. 어느 날 사토미에게 날아온 신문에는 와카쿠보의 죽음을 예고하는 내용이 실려 있었고, 와카쿠보를 찾아간 사토미의 눈앞에서 와카쿠보는 죽는다. 한편 사토미의 부인 아야카는 대학에서 염사 사진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던 중, 염사 사진을 찍는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남편이 봤다던 신문이 '공포 신문'이라고 불리며, 기가타 레이라는 사람이 그 이름을 붙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느 날 염사 사진을 찍는 여자에게서 전화가 걸려 오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 아야카는 그녀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러나 그녀는 사진 1장을 손에 쥐고 죽어 있었다. 그 사진을 본 아야카는 깜짝 놀라고 사토미에게 전화를 건다. 사진은 시토미의 죽음을 예고하는 공포 신문이었던 것이다. 결국 공포 신문을 받게 되는 사람들이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토미와 아야카. 둘은 공포 신문을 연구한 기가타 레이의 집을 찾아간다. 그 집에서 발견한 비디오 테이프에는 신문에 예고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기가타 레이의 실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사토미에게 날아온 또 1장의 신문에는 아야카의 사고 기사가 실려 있었다. 어렵게 아야카를 살려낸 사토미는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토미는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나나가 죽던 사고 당일에 이른다. 사토미는 필사적으로 아야카와 나나를 구해내고 자신은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나나에게 사토미의 사고 기사가 실린 신문이 날아온다.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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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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