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셀럽스

IE10이상 버전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최신 브라우저를 사용해주세요

최신 웹 브라우저 다운로드
마이셀럽스 Showroom
영화 > 비전스 오브 유럽

비전스 오브 유럽 종합 정보

비전스 오브 유럽

Visions Of Europe

비전스 오브 유럽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오스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상영시간
140분

줄거리

유럽의 25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감독을 선정하여, 새로운 유럽의 커뮤니티에 관한 약 5분짜리 비전을 표현하라는 임무가 부과되었다. EU시대의 유럽은 이제 새로운 문화적, 인종적, 역사적 용광로가 되었다. 유럽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25명의 감독들은 자신들이 속한 환경에 대한 짤막하고 강렬한 비전들을 제시했고, 그 각각의 고유한 커뮤니티의 소묘들은 결국 유럽 전체의 거대한 모자이크 풍경화가 되어간다. ‘프롤로그’. 2005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옴니버스 영화 <비전스 오브 유럽>에 실린 단편으로 헝가리인의 입장에서 유럽 연합을 바라보는 시각을 표현한 작품. 전작들에서 시도되었던 트래킹 쇼트가 발전된 형태로 사용되었는데 원 싱글 쇼트에 담아낸 사람들의 표정은 여러 줄의 대사보다 더 많은 의미를 보여준다. <비전스 오브 유럽>은‘현재나 미래의 삶에 대한 개인적인 비전’을 담은 단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였다. 모두 25명의 유럽 영화감독들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에서 벨라 타르가 만든 <프롤로그>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 가운데 하나였다. 여기서 우리는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타르의 영화가 우리를 매혹케 하는 것의 정수를 보게 된다. 영화는 트래킹을 이용한 단 하나의 숏 안에 빵을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을 담았다. 그래서 이것은 단지 그 사람들의 얼굴과 표정을 포착한 영화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면 우리가 들여다본 것은 카메라와 음악, 그리고 프레임안에 담긴 군상의 효과적인 어울림 속에서 사람들의 얼굴 너머의 표정과 상황의 표정임을 알게 될 것이다. (전주국제영화제 - 홍성남)

감독의 다른 영화 보기

펼쳐보기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
배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