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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레밍

레밍 종합 정보

레밍

Lemming

레밍
장르
드라마
개봉일
2006년 5월 17일
제작국가
프랑스
상영시간
129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누적관객수
641명

줄거리

전근 발령을 받는 바람에 프랑스 남부의 낯선 도시로 이사를 온 알랭(로랑 뤼카스)과 베네딕트(샬롯 갱스부르). 결혼 3년차인 그들은 서로에게 무척이나 헌신적인 커플이다. 어느 날 알랭 부부는 상사인 리차드와 그의 부인 알리스(샬롯 램플링)를 집으로 초대하게 되는데,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이던 알리스는 남편에 대한 증오와 경멸의 언행으로 저녁식사를 완전히 망쳐버리고 만다. 그날 밤 알랭은 부엌의 배수관에서 죽어있는 레밍(스칸디나비아 북부에서 서식하는 쥐류, 집단이동 중 자살한다는 설이 있다)을 발견하고, 이 때부터 완벽하게 보였던 이들 부부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다. 각 인물들의 숨겨진 욕망이 위험스러운 판타지로 발전하고, 알리스가 알랭을 유혹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위태로워지는데... 영화제 소개글. <레밍>은 숨겨진 공포와 욕망에 관한 영화로 2005년 칸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호평받은 작품이다. '레밍'은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북쪽 지역에 서식하는 쥐의 한 종류로 영화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날 조짐을 의미한다. 도미니크 몰 감독은 이 작품을 거의 3년에 걸쳐 작업했다. 그는 초현실주의와 환상미술의 이탈리아 화가 데 키리코의 영향을 받아 극도의 정밀함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돋우는 스타일의 연출방식을 보여준다. 영화의 스토리가 상상력의 세계에 있기 때문에 형식적인 면에서는 매우 분명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보여주고자 했기 때문이다. <제인 에어>에서 절제된 연기로 격찬을 받은 바 있는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베네딕트 역을, <스위밍 풀>의 샤롯 램플링이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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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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