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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글래스톤베리

글래스톤베리 종합 정보

글래스톤베리

Glastonbury

글래스톤베리
장르
다큐멘터리
개봉일
2006년 9월 14일
제작국가
영국
상영시간
138분
등급
15세 관람가
누적관객수
1,809명

줄거리

1970년, 마이클 이비스라는 젊은 농부는 1,500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1파운드의 가격에 주말 내내 팝과 포크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150에이커에 달하는 자신의 농장을 개방했고 그것은 글래스톤베리 음악축제가 탄생하는 순간이 되었다. 다음해, 윈스턴 처칠의 손녀를 비롯한 몇몇 돈 많은 히피들은 이 이벤트가 커질 수 있도록 기금을 모았고, 12,500명의 사람들이 존 바에즈와 데이빗 보위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지난 30년 동안 글래스톤베리의 이 부유한 농장은 7월말 가장 더운 주말에 수천의 사람들이 광적인 야외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왔다. 줄리안 템플-섹스 피스톨즈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 The Filth and Fury>를 연출한- 감독은 글래스톤베리 축제가 담긴 모든 촬영분을-니콜라스 로그의 다큐멘터리 작품(1971)부터 참가자들이 직접 찍은, 수년간 다락방이나 벽장 속 구석에 묵혀져 왔던 홈비디오들까지- 수집하기 위해 지난 몇 년을 고생해 왔다. 이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글래스톤베리>는 즉흥적인 예술행위들, 그것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지역 주민들, 신화적인 뮤지션들의 잊을 수 없는 공연은 물론, 세대를 거쳐 내려온 젊은 음악팬들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까지 아우르며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음악 페스티벌의 연대기를 솜씨 있게 엮어내고 있다.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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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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