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박정길이 겪는 자본주의사회의 서울. (The capitalistic society Seoul is seen through the eyes of North Korean defector, PARK Jung-kil.)연출의도. 북한사람이라는 사람들, 정말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진다. 옳지 않다.이것이 이 영화의 출발이다. 이 영화가 무슨 해결책을 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쓴웃음을 주었으면 한다. (Not to re-speculate on the heavy issue of North and South Korea, but to focus on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ir rights as human beings.)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2003), 제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3), 제1회 서울기독교영화축제 경쟁부문 (2003), 제2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상 (2003),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3), 제7회 서울인권영화제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