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과 나
Chorong & Me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23분
- 등급
- 15세 관람가
Chorong &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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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와 그의 형은 홀어머니 아래서 자라는 형제이다. 어머니는 일 때문에 항상 집에 없고 경수의 형은 공부하랴, 친구들과 어울리랴 경수와 놀아주지도 못한다. 거의 매일 낮시간 동안 혼자 집을 지키는 경수.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키울 수는 없다. 경수는 그림 속에 강아지를 그려 넣거나 어머니 화장품을 강아지처럼 가지고 노는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달래 보는데 그의 열망은 가라앉지 않는다. (A boy who really likes a dog can’t keep it in his house. He draws pictures of dog and plays with mom’s cosmetics to comfort…)연출의도. 지금은 지나 온 것 같지만, 사실은 지금도 동등하게 적용되는 성장한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생각들을 나름대로 담아보았다. 어린 시절 한 뼘의 키를 키우기 위해 부딪히고, 겪어야 했던 여러 고통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생존과 노동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The difficulties and pains we have experienced during the childhood maybe continue in the form of survival and labor when we grow up.)인디포럼 상영작 (2002), 제1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사회드라마)부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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