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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너무 많이 본 사나이

너무 많이 본 사나이 종합 정보

너무 많이 본 사나이

The Man Who Watched Too Much

너무 많이 본 사나이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한국
상영시간
105분
등급
NR

줄거리

승수는 앞집에 세들어 사는 여자를 몰래 카메라에 담기 위해 친구에게서 구형 VHS 캠코더를 빌려 온다. 그러나, 막상 촬영을 할려고 할때, 공테잎이 없자, 비디오 가게에서 빌린 영화 테잎에 스카치 테잎을 붙여 촬영을 시작한다. 좀 더 가까이서 찍기 위해 바깥 계단으로 나간 승수의 캠코더엔 한 사내가 말다툼 끝에 앞집 여자를 살해하는 모습이 찍히고, 살인자는 그 순간 승수를 발견한다. 살인자는 여자를 살해한 칼을 들고 승수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승수는 도망가는 도중 테잎을 비디오 가게 회수함에다 집어넣는다. 승수는 결국 살인자에 잡혀 살해당한다. 살인자는 테잎을 찾기 위해 비디오 가게로 가지만, 경찰에게 의심을 받아 도망간다. (Seung-su borrows an old VHS camcorder from his friend to secretly capture a woman neighbor. When Seung-ho can’t find a blank tape, he uses a rented videotape instead. He goes out to shoot her closer but ends up with filming a man killing her. When the killer sees Seung-ho…)연출의도. 나는 이 영화를 스릴러 형식으로 만들기로 마음먹고, 제목을 죽음의 테잎혹은 VHS'로 정해 놓았다. 그러다가, 1999년이 히치콕 탄생 백주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히치콕 영화들을 즐겨 보았던 나는 이 영화에다 히치콕을 결부시키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나리오를 다시 수정하기 시작했다. 히치콕 영화 중에 것너무 많이 안 사나이라는 작품이 있기에, 영화의 제목도 너무 많이 본 사나이로 바꾸었다. (I originally named the script as ‘Tape of Death’ or ‘VHS of Death’ because I wanted to make a thriller. When I r ☆ealized 1999 was 100th anniversary of Hitchcock’s birth, I revised the script to add some Hitchcockian elements. There is his film called ‘The man who knew too much’ so I changed the title into ‘The man who saw too much’)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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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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