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태국의 시골, 조네 방은 부모가 잔혹하게 살해당한 것을 본 후 복수심에 불탄다. 부모를 죽인 살인범에 대해 그가 가진 정보는 단 하나, 그가 소도둑 그룹들만 하고 다니는 문신을 온 몸에 덮고 있었다는 것뿐인데... <옹박>으로 국내에도 적지 않은 팬을 거느린 태 국의 육탄 액션을 다시 만끽할 수 있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