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2007년 9월 11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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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광활한 대륙 정복을 통해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광개토대왕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사를 그려낼 24부작 드라마. 거믈촌 촌장의 부름을 받은 현고(오광록)는 어린 수지니(심은경)와 함께 급한 걸음으로 들어서고, 촌장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다. 현무의 신물인 지팡이는 빛을 내며 공중으로 떠오르고, 현고는 자신에게 온 지팡이를 보며 어리둥절해 한다. 고구려 국내성으로 떠나는 현고와 수지니. 지팡이를 이리저리 만져보던 수지니는 현고에게 신물이 어떻게 거믈촌에 있는지 사연을 들려달라고 한다. 현고는 아주 옛날에 호랑이를 섬기던 부족인 호족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늘을 바라보던 화천회 대장로(최민수)는 쥬신의 왕이 태어나는 날, 쥬신의 별이 빛나고 하늘의 신물들도 깨어난다고 했다며 오늘이 그날일지 모르니 신물을 찾아오라고 한다. 거믈촌 사람들과 어린 현고는 멀리 떨어진 산봉우리에서 백색 봉화가 피어오르는 것을 본다. 갑자기 별 하나가 빛을 발하다 그 빛이 확산되고, 그 폭발과 함께 우렁찬 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연가려(박상원)는 진통 중인 연부인(김선경)에게서 아직 소식이 없자 급한 마음에 자꾸 재촉한다. 화천회 무리들은 신물을 찾기 위해 마을을 뒤지고, 해부인은 어린 기하의 목에 홍옥을 걸어주고는 수지니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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