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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평범한 연인들

평범한 연인들 종합 정보

평범한 연인들

Regular Lovers

평범한 연인들
장르
드라마,멜로/로맨스
제작국가
프랑스
상영시간
183분
등급
NR
누적관객수
132명

줄거리

프랑수아 데르비외는 1968년 5월,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젊은이다. 시인이 되고픈 그는 ‘잃어버린 시간’에 대해 시를 웅얼거리면서, 파리 시내에서 벌어지는 바리케이드 시위에 참가한다. 경찰기동대를 향해 돌과 화염병을 던지면서, 자동차를 이용해서 장벽을 만들어 방어하면서, 그가 속한 무리는 다른 시위대들과 어울려 라틴 거리를 행진한다.그러던 어느 저녁, 프랑수아는 손에 상처를 입는다. 그날의 시위에서 경찰기동대에 뒤쫓기면서 그는 과거의 혁명에 관해 꿈을 꾼다. 1789년의 ‘프랑스 시민혁명’, 그리고 1848년의 ‘프랑스 2월혁명’에 관한 꿈 말이다. 이후 프랑수아의 친구들이 한 아파트로 모여든다. 그 집의 주인인 앙투안은 아버지의 유산으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아버지는 죽었지만, 그 아버지 대신 자본이 그 빈자리를 메운다. 친구들은 앙투안을 부르주아라 부르지만, 돈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때문에 그는 마약에 빠진다. 함께 아편을 피우며, 그룹의 젊은이들은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면서 잠을 청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수아가 릴리를 만나게 된다. 이미 시위현장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 그들은 파티장에서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조각가이며, 예술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 작업실에 다니고 있다.이 젊은 연인은 함께 앙투안의 집에서 생활한다. 그들은 다 같이 아편을 피우며 그해 5월에 대한 환멸에 사로잡힌다. 그렇지만 릴리는 점차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그녀가 다니는 작업장의 상사가 마침 릴리에게 모델을 제안하고, 이후 미국으로 떠나자는 이야기를 한다. 그녀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프랑수아는 홀로 남는다. 그리고 영원한 잠을 잔다.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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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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