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세계
It's a Free World...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2008년 9월 25일
- 제작국가
- 영국
- 상영시간
- 96분
- 등급
- 15세 관람가
- 누적관객수
- 656명
It's a Fre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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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직업소개소의 계약직 사원인 싱글맘 앤지. 상사의 성희롱을 참지 못해 부당해고를 당한 앤지는 친구 로즈와 함께 ‘앤지&로즈의 레인보우 인력소개소’라는 회사를 차리고 인력알선업을 시작한다.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합법적인 이주노동자 인력알선 보다는 불법 이주노동자 인력을 쓰는 것이 훨씬 수익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앤지는 하루빨리 부모님께 맡겨놓은 아들 제이미와 함께 살고 싶은 욕심에 불법 이주노동자들의 인력알선업에 점점 깊이 관여하게 된다. 그러나 불법 이주노동자들을 이용해 점점 쉽게 더 많은 돈을 벌어 들이는 것에 익숙해진 앤지와 불법 이주노동자들 사이에 임금 갈등이 불거지면서 그녀는 감당할 수 없는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데. 영화제 소개글. 실업자가 된 룸메이트 앤지와 로즈는 이주노동자들을 모집해 그들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며 비합법적인 경영을 하는 그들에게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오지만 앤지와 로즈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좌파적 성향의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는 켄 로치가 이주노동자 착취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왔다. 해고를 당하고 이젠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에 진력이 난 룸메이트 앤지와 로즈는 이민자들을 모집해서 그들의 노동력을 이용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며 비합법적인 경영을 하는 그들에게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오지만, 거기에는 엄청난 대가가 따른다. 켄 로치의 이 영화는 노동자들의 직업보장률이 낮아지고 계약직이 늘어나는 세태에 착안한 것으로, 노동자 착취가 근대화의 자연스러운 산물이라는 자유시장의 환상을 주입시키는 모든 형태의 정부와 그 산하 기관들을 착취자의 관점에서 익살스럽게 꾸짖고 있다. “착취 당하는 사람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 것은 너무 뻔하지 않은가 생각했다”는 켄 로치와 작가 폴 라버티는 “이 경우엔 그 상대편에 있는 사람들의 태도와 사고 방식을 보여주는 게 더 흥미로울 듯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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