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사태가 최악에 달하고, 베오그라드에서 온 배우들이 순회공연을 통해 한 몫 챙기려 하지만, 전쟁에 휘말려 최악의 사태를 겪는다. 배우들은 위기 때마다 갈고 닦은 연기를 이용해 심각한 사태를 모면하고, 연기를 향한 열정을 유지한다. 여행이 끝나고 이들은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무대로 돌아온다.(At the height of the Balkan conflict, a group of actors tries to make some quick cash with a tour of Krajina. Entwined in the war and confronted by hopelessness, the troupe uses its training to avoid serious trouble, retain its passion, and come out individually changed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