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의 각기 다른 이야기가 서로 맞물려 한편의 모자이크를 완성한다. 영화는 유명연예인인 보그다노비치가 자신과 같은 이름의 수감자 이야기를 전해 듣고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유쾌하지 못한 방문이 끝나고 귀가하던 중, 보그다노비치는 맨발의 부랑자가 자신의 차 위에 걸터앉아 꿈쩍도 하지 않는 것을 발견한다. (Three different stories intertwined; a famous entertainer Bogdanovici interviews a prisoner called Bogdanovici. A prison governor Mirela and a Norwegian businessman Torbijon reunited at a conference in Bucharest. Released from prison, Andrei sees his young sister Ana only to find her corru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