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여행
Journey of Light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9분
- 등급
- 15세관람가
Journey of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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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무명배우로 살아가는 스물여섯 살의 빛나. 어느 날 아침 함께 살던 남자친구 재현이 사라진다. 몇 달 후 그녀에게 재현이 보낸 소포 한 개가 도착한다. 강원도에서 부쳐진 소포 안에는 DVD 가 한 장 들어 있고, DVD 속 영상은 그녀에게 시골의 파란 대문 집을 보여준다. 그녀는 파란 대문을 찾아 여행을 시작한다. 여정 속에서 그녀는 다양한 사람들과 풍경을 마주하고, 마침내 자신이 유년을 보냈던 강릉 파란 대문집 앞에 당도한다. 영화는 이제 어린 빛나가 엄마, 이모, 외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하루를 보여준다. 슬프고도 특별했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어린 빛나는 집 앞 가로등을 켠다. 그 가로등 불빛은 스무 살 빛나, 스물여섯의 빛나, 중년이 된 빛나의 눈앞에 또 다른 불빛으로 찾아가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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